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독립운동 (문단 편집) === 학생운동권의 홍콩 내셔널리즘 대두 === 현재 홍콩 내 대학의 [[학생운동]]권에서 '홍콩의 완전독립'을 목표로 내건 세력이 존재한다. 이른바 '본토주의'라고 칭하는데, 현재 본토주의를 강령으로 내건 정당의 창당은 대부분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홍콩인 독자 정체성을 표출하는 일이 강해서 중국인임을 거부하고 홍콩 내셔널리즘을 주장한다. 실제로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20년간 홍콩인의 중국인 정체성은 약화되었으며, 특히 젊은 층인 20대 사이에서는 자신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3%대에 불과하다는 홍콩대 조사 결과가 보도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360333|#]] [[홍콩인]] 학생들 중에 [[한국]]과 [[대만]]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홍콩]]의 학생운동가인 [[조슈아 웡]][*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으로 유명한 학생운동단체 '학민사조'의 멤버이자,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다. 현재 [[데모시스토]]의 대표다.]의 경우, 독립은 지지하지 않지만 [[박근혜 퇴진 운동]]에 큰 감명을 얻었다며 한국, 일본, 대만 등의 민주주의 국가가 홍콩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5103756174?f=m|#]] 이들 중 더 나아가 한국과 대만이 "주권"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홍콩이 민주주의를 쟁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권이 없고 90년대 이전에는 영국에, 이후에는 중국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홍콩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국가주의적 관점에서는 홍콩이 독립된 주권을 가지고 새 독립국가를 건설해야 하며, 민족주의적 관점에서는 중국(및 영국)과는 분리된 홍콩 민족의 독자 정체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